728x90 반응형 세상정보통112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 지원사업 안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디트’ 제도가 오는 7월 14일(월)부터 본격 시행됩니다.이번 제도는 공과금, 4대 보험료 등 각종 고정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일정 요건을 충족한 소상공인에게 1인당 50만 원 상당의 크레디트가 등록한 카드로 지급될 예정입니다.신청은 별도의 제출서류 없이 신청자의 기본 정보 입력만으로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어 바쁜 소상공인들도 손쉽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안정적인 영업 환경 조성을 위해 필요하신 회원 여러분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2025. 7. 19. ‘러닝인구 1000만’ 주장 무색… “성인 70%, ‘숨차는 운동’ 안 한다” 요즘 '운동'은 정말 유행이고 대세일까.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선 '러닝'만 입력해도 조깅하는 사진이나 관련 동호회 소식 등 500만 개에 육박하는 게시물이 검색(11일 기준)된다. 일각에선 '한국의 달리기 인구가 1,000만 명'이라면서 운동 관련 상품을 판촉 하는 행위도 심심치 않게 목격된다.그러나 정부 설명은 다르다. 공식 자료를 통해 '한국인의 운동 부족이 심각하다'는 답변을 내놓은 것이다. 성인 10명 중 7명 이상은 달리기를 포함해 숨이 가빠질 강도의 운동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고 있다는 조사 결과였다. 운동 부족 인구의 비율을 나타내는 '신체활동 부족률'은 세계 평균을 훨씬 상회한다는 경고마저 나왔다.질병관리청은 매년 발표되는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상세히 분석한 결과, 지난해 중(.. 2025. 7. 13. "월세 120만원 더 내라네요"…사라지는 전세에 서민들 '눈물' 서울 임대차 시장에서 월세 비중이 64%에 육박했다. 일선 현장에선 전세와 다름없는 준전세에서 점차 월세로 형태가 바뀌면서 서민의 주거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여기에 새 정부의 초강력 대출 규제로 월세 부담이 한층 가파르게 오를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서울 월세 비중, 4년 만에 44%서 63%로 껑충…아파트·非아파트 모두 증가 4일 국토교통부 5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수도권 주택 전·월세 거래에서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전월 59.3%보다 늘어난 61.6%로 집계됐다. 서울 역시 월세 비중이 63.6%에서 63.9%로 올랐다. 올해 1~5월 체결된 서울 전·월세 거래 누계를 보더라도 월세 비중이 63.7%에 달한다.1~5월 누계 기준으로 서울 주택 임대차 시장에서 월세가 차지하.. 2025. 7. 5. 임대인 정보조회 서비스 개시 ... 공인중개사 '안심전세' 앱 이용 안내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전세보증 제도 내실화를 통해 임차인 보호를 강화하고, 보다 안전한 전세거래 환경을 조성하고자 6월 23일(월)부터 ‘안심전세앱’을 통한 '임대인 정보조회 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개정된 주택도시기금법이 시행(25. 5. 27)됨에 따라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예비 임차인이 임대차 계약 체결 전, 임대인 동의 없이도 임대인 정보를 신청하는 경우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건수 ▲보증가입 금지 대상 여부 ▲보증채무 이행건수(최근 3년) 등을 신청인에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협회와 HUG 간 실무 협의를 통해 예비 임차인의 무분별한 정보조회, 제도 악용 등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개업공인중개사를 통해 계약 체결의사가 확인된 신청 건'(앱에서 '공인중개사 확인'으로 임대차계약 체.. 2025. 6. 29. 이전 1 2 3 4 ··· 2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