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월드컵 16강 진출시 받는 돈

벤투호, 월드컵 16강 진출시 받는 돈

 

대한축구협회는 올해 5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 참가할 축구대표팀 선수들의 

포상금 지급 기준을 확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급 기준에 따르면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포함되는 23명의 선수들은 참가에 따른 기본

포상금 1인당 2000만원 외 승리시 3000만원, 무승부시에는 1000만원씩을 균등하게 받습니다.

 

또한 16강 진출시에는 추가로 1인당 1억원, 8강 진출시에는 무려 2억원씩을 더 받습니다.

16강에 진출할 경우 선수들에게 지급하는 포상금 총액은 최대 48억원이라고 합니다.

8강 진출시에는 78억원이 됩니다.

 

이 액수는 역대 축구 대표팀의 국제 대회 참가 사상 가장 많은 액수라고 합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님을 포함한 코치, 스태프 들의 포상금은 선임 당시의 계약에 따라서

별도로 지급합니다.

 

또 축구협회는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통과에 따른 포상금으로 총 33억원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급 대상은 최종 예선 10경기에 참가했던 선수 총 30명입니다.

기여도에 따라서 1억원, 8000만원, 6000만원, 4000만원이 각각 주어집니다. 

코치, 스태프 들은 위 금액과는 별개로 계약에 따라 지급합니다. 

 

현재 16강에 진출한 상황이고, 16강전도 꼭 이기기를 소망합니다!

대한민국 선수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