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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샤오쥔 ‘금’ 위해…중국 팀 동료 ‘밀어주기’ 반칙 정황 2025 하얼빈겨울아시안게임 남자 500m에서 우승을 차지한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경기 도중 동료로부터 도움을 받아 가속한 정황이 포착됐다. 3위에서 동료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서는 순간 동료가 손으로 린샤오쥔의 엉덩이를 강하게 미는 모습이 화면에 잡힌 것이다.린샤오쥔은 8일 중국 하얼빈의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에서 열린 대회 500m 결승에서 41초 150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이날 중국 대표팀에 쇼트트랙 종목 첫 금메달을 선사했는데, 경기가 끝난 뒤 코치진을 부둥켜안고 눈물을 터트리기도 했다.중국 대표팀 간판스타인 그는 앞선 혼성 계주 경기에서 마지막 주자로 달리다 스스로 넘어지는 실수를 저질렀다. 해당 종목에서 금메달이 유력시됐던 중국은 린샤오쥔의 실수로 4위로 경기를 마쳤지만, 중국.. 2025. 2. 9.
"60억 포기" 전한길, 빗속 '탄핵 반대 집회' 섰다…"계엄은 계몽령"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공개적으로 지지한 '한국사 스타 강사' 전한길 씨(55)가 부산역 광장에서 "지난해 비상계엄은 대한민국 국민을 일깨우는 계몽령이었다"라고 주장했다. 윤 대통령 변호인단이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과정에서 내놓은 주장을 집회에서 되풀이한 것이다.전 씨는 1일 오후 부산역 광장에서 개신교 단체 '세이브코리아'가 주최한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했다. 연사로 나선 전 씨는 "궂은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전국 방방곡곡에서 모두가 모였다"며 "우리 대통령께서는 야당의 폭압적이고 비합법적인 방법으로 탄핵당해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구치소에 갇혀 있는데 우리가 이 정도는 견딜 수 있지 않으냐"라고 했다.전 씨는 "계엄을 통해 전 국민이 거대 야당의 입법 폭주에 대해 알아버렸다"며 .. 2025. 2. 2.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동체 쪽으로 번져…승객 169명 비상탈출 28일 오후 10시 30분쯤 김해국제공항 주기장에서 이륙을 준비하던 홍콩행 에어부산 항공기 꼬리 부분에서 불이 났다.승객 169명은 슬라이드를 이용해 비상탈출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화재가 꼬리에서 동체 쪽으로 확대되면서 불이 커지고 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진화 작업에 총력전을 펴고 있다. 2025. 1. 29.
호두과자 제치고 1위 등극…명절 휴게소서 22억원어치 팔린 ‘이것’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최대 매출을 올린 음식은 아메리카노인 것으로 나타났다.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아메리카노는 지난해 추석 연휴(9월 14~18일) 22억 7400만 원어치가 팔려 매출 1위를 기록했다.매출 2위는 19억 8400만 원어치가 팔린 호두과자였다.이어 가락국수(19억 5900만 원), 완제품 커피음료(18억 8100만 원), 돈가스(17억 9900만 원) 순이었다.이 기간 고속도로 휴게소 중 매출액 규모가 가장 큰 곳은 서해안고속도로 충남 당진의 행담도휴게소(13억 4600만 원)였다.영동고속도로 덕평휴게소(10억 1300만 원),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시흥하늘휴게소(7억 3000만 원), 평택제천고.. 2025.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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